9/29 🍽️ 조식 후 출발!다음 날 아침, 간단한 조식을 먹고 시기리야를 보기 위해 담불라로 떠났다. 🚖 픽미 호소인(?) 등장픽미를 불렀는데,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내가 부른 픽미인 척하며 타라고 함. 너무 자연스러워서 의심 없이 탔는데... 이 아재가 내가 어디 가는지 모르는거다...이미 3-4분 간 뒤라 가격만 픽미 기준으로 하면 그냥 모른 척하고 타겠다고 했더니, 픽미는 회사 소속이라서 더 싸다는 궤변을 늘어놓더라고..ㅋㅋㅋㅋ 결국 여기서 세우던가 가격을 내리던가 둘 중 하나를 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. 1500루피는 좀 아니잖아..?결국 픽미보다 30% 높은 가격에 합의하고 타고 갔다. 그런데 이 미친 아저씨는 내릴 때까지도 더 달라고 징징댄다. 가족이 있다나 뭐래나. 꼭 번호판, 사진과 목..